많은 분들이 유통기한이 1년 정도 남았거나 혹은 조금 지났는데
우려서 마셔도 되는 거냐고 문의를 주고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차는 건조한 제품이라 밀봉 상태면 상하지 않는 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법규상 품질 유지 기한은 2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2년이 지나도 찻 잎이 상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차 맛은 확실히 떨어 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차를 밀봉을 하긴 하지만
밀봉이 되었다 하더라도 봉투의 입자 보다 더 작은 공기가
봉투안으로 유입이 되기 때문에 1년 정도가 지자면 맛이 조금씩 떨어 집니다.
텁텁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따라서 차는 1년이 넘은 차는 되도록 구매 하지 마시고
혹시 차를 개봉 하였다면 6개월 이내에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