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를 드셔본 많은 분들이 선다원 녹차는 부드럽다고 말씀을 해 주십니다.

물론 일반 시중의 티백 녹차만 드시다가

잎차를 드시면 그 맛의 깊이는 다르기는 하겠지만

특히 저희 선다원의 녹차가 부드럽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안개 때문입니다.

안개는 녹차의 성장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선다원은 삼면이 신선들이 살았다는 선랑산(仙郞山)으로 둘러쌓여 있고

녹차밭 아래에는 보성강이 흐르고 있어 안개일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 안개는 수분공급의 역할 뿐만 아니라 자연 차광 효과가 있어

햇볕에 의해 녹차의 맛이 써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것이 저희 선다원의 녹차가 부드럽고 쓰지 않은 이유입니다.

오늘도 저희 선다원의 녹차와 함께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