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하나만 봐도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최근 인터넷이든 책에서든, 또는 드라마에서든 멋지게 써진 캘리그라피를 보면서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새해 첫 주말을 이용하여 캘리그라피를 한번 배워보았습니다
2014년 선다원 서실장의 버킷리스트에도 들어 있었거든요~~
\'왼손붓잡이\'라는 필명을 가진 젊은 선생님께서 잘~ 알려 주셨습니다.
10명정도가 함께 수업을 들었는데요..
딸랑 하루 배웠다고 멋지게 쓸수는 없었지만
정말 가까이서 그런 글을 쓰는 것을 직접 보니 새로운 느낌 이었습니다
어렵던데....
선생님께 샘플로 한번 써달라고 하니...
일필 휘지로 갈겨 쓴 글... 그래도 왠지.. 뭔가 있어보였습니다.
이것을 목표로 계속 연습하여
나온 결과물이 바로
선다원 서실장의 작품입니다.
원래 붓글씨를 잘 못써가지고..
그래도 좀더 연습하면 잘써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글씨가 나오면 저희 녹차에도 써서 넣으려구요~ㅎㅎ
선다원을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도 2014년 하시고 싶은 것들은
시작부터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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