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서울의 코엑스를 다녀왔습니다.
코엑스에서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전을 실시하고 있는데,
저희 선다원이 판매하는 녹차가 상당 부분 좋아하는 분들이 마시기도 하지만
특히 선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요즘에는 어떤 종류의 선물이 유행하는지 알아도 볼겸 다녀왔습니다.
그 넓은 공간을 가득메운 부스들을 보면서 몇가지 느끼는게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신기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신기하기만 할 뿐 과연 필요할까라는 의문을 주는 상품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필요한 상품이라도 그가격에 살까라는 의문을 주는 상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별화 된 제품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또는 바로 옆 부스에서도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 선다원이 만들어야 할 녹차가 어떤 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은 많은 것을 도전하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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