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진호(ip:)
작성일 2015-03-19
조회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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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성녹차선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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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요청 이철형 2024-04-25
녹차주문의뢰 주리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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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보성녹차선다원
작성일 2015-03-19
평점
말씀하신 대로 녹차의 쓴 맛은 주로 카테킨에 의해서인데
이 카테킨은 큰 잎 (햇볕을 오랫 동안 받은 잎)과 뜨거운 물에서 더 잘 우러나오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오랫 동안 우리면 쓴 맛이 강해지는 거구요.
반대로 녹차를 한김 식혀서 70도 정도에서 적당한 시간 우리면 그 맛이 연하고 부드럽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때 카테킨이 우러나는 양은 뜨거운 물에 비해서는 더 적지만
몸에 영향을 줄 정도로 아예 우러 나오지 않거나 하진 않아요.
따라서 적절한 온도에 우리면 쓰지 않고 고소한 녹차의 맛과 적절한 카테킨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으세요
중요한 건 꼭 티백을 건져내신 후 드셔야 하는 거에요.. 티백을 계속 담그면 계속 카테킨이 우러나서 갈 수록 더 써지거든요
혹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말씀 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