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즐거운 오늘의 티타임을 만들어가는 선다원 입니다.
오늘은 지난 봄 선다원의 쑥차 캐는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선다원의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쑥차인데요
사실 쑥차는 쑥차 밭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선다원 산속에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쑥을 캐서 만든 것입니다.
일종의 녹차를 따기 전 휴한기에 이른 봄 새로나온 작은 잎들만 따서 만든 것이에요
정말 깨끗하고, 맛있어서 저희도 많이 마시는 차지요~
저희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따기 때문에 만들수 있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서둘러야만 구매하실 수가 있습니다.ㅠㅠ
다 일하는 동안 저희 서실장만 이렇게 잠시... 카메메라를 의식하고~
이렇게 산속이 그대로 있는 쑥들을 캐고 있습니다.
녹차 처럼 한잎 한잎 따고 있어요..
민들레도 이렇게 자라나고~
대부분의 쑥이 이렇게 소나무 아래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깨끗히 씻어서~
이렇게 말린 다음에 덖으면 바로 선다원의 쑥차가 완성 되는 것이죠~
가족과 함께 해서 만들기 때문에 그 정성이 더한 선다원의 쑥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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